‘낙태권 보장 판례 폐기 판결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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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여성 고통이 자랑스럽나"…美민주당 낙태 이슈 불붙인다

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2일(현지시간) 위스콘신주 빅벤드에서 열린 국제화가연합협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. 그는 낙태권 보장을 위한 전국 행사 중 첫 번째로 이날 위스콘신을 방문했

중앙일보

2024.01.23 16:53
여성 vs 프레카리아트…더 '성난 사람들'이 美대선 승패 가른다 [바이든·트럼프 뇌지도]

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조 바이든(왼쪽)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. 연합뉴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

중앙일보

2024.01.22 05:00
美대법원 낙태약 규제 검토…“내년 대선 뒤흔들 변수” 왜?

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(왼족)r과 미소프로스톨 병. AP=연합뉴스 미국 연방대법원이 먹는 낙태약의 판매 규제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면서 내년 11월 대선의

중앙일보

2023.12.14 15:18
美 주선거 '낙태권 위력'…민주당 "트럼프=낙태반대" 대공세

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8일(현지시간)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있었던 버지니아 주의회 선거 등 일부 주 단위 선거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. 해리스

중앙일보

2023.11.09 14:01
美대법원 신뢰도 1년 만에 60%→38% 급락…낙태권 폐지 탓

지난달 25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낙태권 폐지 반대 시위. AFP=연합뉴스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 폐지 판결을 내린 이후 대법원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급락했다는

중앙일보

2022.07.21 00:37
[양성희의 시시각각] 임신할 권리, 중단할 권리

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달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헌법적 권리로 보장해 온 ‘로 대 웨이드’ 판례를 뒤집자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. 50년 가까이 연방 차원에서 보장해

중앙일보

2022.07.06 00:32